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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2 17:44

수정 2019.12.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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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24회를 맞이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2009)' 및 '게임문화체험관(2008)'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어깨동무문고(2014)'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 받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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