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공항공사, 모·자회사 상생발전 선포식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3 15:14

수정 2019.12.13 15:14

정규직 전환 100% 완료, 정규직 전환 위한 3개 자회사 설립 

1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모·자회사 상생발전 선포식'에서 (왼쪽부터)민병훈 KAC 공항서비스 이사,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이상연 KAC 공항서비스 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수용 전국 KAC 공항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박문종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지회장, 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 사장, 신용욱 항공보안파트너스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1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모·자회사 상생발전 선포식'에서 (왼쪽부터)민병훈 KAC 공항서비스 이사,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이상연 KAC 공항서비스 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수용 전국 KAC 공항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박문종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지회장, 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 사장, 신용욱 항공보안파트너스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모·자회사 상생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올 연말까지 4146명의 정규직 전환을 모두 완료하고, 모·자회사 노·사가 공항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공동 발표했다.

선언문은 모·자회사 상생발전 기틀 마련, 구성원의 삶의 질(근로조건, 복지증진) 향상, 부당한 관행 및 불공정 행위 근절,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공항안전과 서비스 품질제고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공사는 2017년 9월 노·사·전문가 협의회(1기)를 구성해 총 27여차례의 정례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2018년 6월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정규직화 방식과 규모, 정년과 임금 등 정규직 전환을 일괄 합의한 바 있다. 올 3월엔 노·사·전문가 상생협의회(2기)를 구성해 위탁현장 운영방안 개선, 자회사 설립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규직 전환 및 자회사 설립 절차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를 창출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모·자회사, 노·사간의 상생 발전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회사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되는 것이 아닌, 공항 근로자의 전문역량 강화와 공공서비스 질 향상으로 국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모·자회사 상생발전 선포식 열어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