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써니, 차오루, 키친미미미에서 다양한 겨울 디저트 맛봐
지난 11일 수요일 첫 방송된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1회에 메트로시티&미미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양지해 대표가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했다.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스타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식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5분
써니, 광희, 차오루 세 스타는 첫 방송에서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를 방문해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크리스마스 디저트 만들기'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세 명의 스타 파티시에들은 키친미미미에 모여 회의를 하였고, 이 자리에서 전 요리 프로그램 MC 출신인 광희가 ‘방구석 디저트’라는 코너를 통해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겨울 디저트 메뉴를 맛보기도 했다. 미미미 베이커리의 딸기꿀리와 이탈리아 머랭의 부드러운 식감이 포인트인 ‘베리메리 케이크’, 체리절임과 진한 초코맛이 가득 담긴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 등이 신메뉴로 소개됐다.
이어서 펼쳐진 1차 평가에서는 스페셜 멘토로 이원일 셰프, 유민주 셰프 그리고 메트로시티 & 미미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양지해 대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멘토단은 때에 따라 아낌없는 칭찬과 날카로운 조언을 오가며 스타 파티시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미미미 관계자는 "SNS 상에서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인증샷이 잇따르고 있는 용산의 핫플레이스 용산 키친미미미에서 써니, 광희, 차오루 세 출연진들은 미미미 베이커리 디저트를 두고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쁘고 톡톡 튀는 디저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특히 이번 미미미 베이커리 신메뉴인 베리 메리 케이크와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키친미미미는 최근 겨울 신메뉴를 출시해 연말 시즌 고객들에게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프레쉬한 딸기 꿀리와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은 샌드크림에 이탈리아 머랭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베리 메리 케이크 ▲키르쉬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 속 절임 체리와 진한 초코 눈으로 가득 덮인 블랙 체리 가든 케이크 ▲디프로매트 크림이 들어간 파블로바 케이크 ▲마스카포네치즈에 미미미 에스프레소를 더한 티라미수 ▲커스터드크림 베이스에 상큼한 산딸기 베이스가 더해진 스윗 베리 에끌레르 ▲커스터드 크림 베이스에 달콤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초코 펀치 에끌레르 ▲바나나를 갈아 넣은 머핀에 시나몬 파우더를 더한 크림치즈 컵케이크 마이코코 ▲생크림 머핀에 아이스크림 같이 부드럽고 진한 치즈 컵케이크 리틀 마이 브라더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코코넛 향 그리고 산딸기 퓨레가 만난 산딸기 파운드 케이크 ▲구운 피스타치오와 진한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피스타치오 파운드 케이크 ▲마카다미아 너트와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가 부드러운 쿠키와 화이트 초콜릿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베리 넛 쿠키 ▲커피가 들어간 가나슈 초콜릿에 청크 초콜릿칩이 듬뿍 토핑된 진한 초코 브라우니 쿠키 ▲누텔라 잼, 헤이즐넛, 초코칩이 듬뿍 들어간 헤이즐넛 퍼지 쿠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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