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윗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미중무역협상 관련 보도는 틀렸다. 특히 관세 관련는 완전히 틀렸다. 가짜뉴스(The Wall Street Journal story on the China Deal is completely wrong, especially their statement on Tariffs. Fake News)"라며 "그들은 새로운 취재원을 찾아야 한다(They should find a better leaker!)"고 적었다.
WSJ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임박했다고만 보도했다. 백악관이나 미 무역대표부(USTR)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보도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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