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달 12월입니다.
달력이 어느새 한 장 남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거리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해뜨기 직전의 하늘의 모습입니다.
새해를 기다리는 12월의 느낌과 닮은 듯합니다.
조금은 들뜬 듯 화려한 빛으로 여명을 나타냅니다.
2020년 경자(庚子)년 새해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진·글 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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