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매년 1월 1일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올해 초청 인원은 일반 고객 500명 선착순이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늘코스는 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대표적 명소 중 하나로 회자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윷놀이, 약 1년 뒤인 2020년 12월에 받는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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