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코리아펀딩은 오는 20일까지 인터넷 주식청약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펀딩 측은 인터넷 주식청약 참여 시 정부 벤처기업 투자 장려 정책으로 인해 소득공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00만원 이하 투자 시 100% 3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70% 5000만원 초과는 30% 비율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리아펀딩은 P2P금융이 성장하던 2015년 설립됐다. 코리아펀딩은 주식담보 분야에서 누적대출액 2500억을 돌파했다. P2P부문 5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2022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P2P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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