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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즈위프트와 함께 ‘인도어 사이클링 대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7 10:52

수정 2019.12.17 10:52

첼로(CELLO)가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첼로 X 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이 실내 자전거에 올라 가상 화면을 보면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제공.
첼로(CELLO)가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첼로 X 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이 실내 자전거에 올라 가상 화면을 보면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제공.

[파이낸셜뉴스]삼천리자전거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CELLO)가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 ‘첼로 X 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 ‘첼로 X 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는 퍼포먼스 자전거 첼로와 온라인 가상 라이딩 프로그램인 즈위프트(Zwift)를 이용한 실내 사이클 대회다.

이번 대회는 추위로 인한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겨울에도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예선과 본선에 출전한 200여명 참가자들은 첼로 자전거와 즈위프트 랩타임을 이용해 순위 경쟁을 펼쳤다.

체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문 선수와 동호인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한 자리에서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라이딩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전국 30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더 완성도 있는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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