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2047년 인구는 올해 대비 광주 15.4%, 전남은 9.1%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인구로 보는 호남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미래 변화' 자료에 따르면 광주 인구는 2015년 150만6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19년은 149만4000명으로 전국 대비 2.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감소세가 가팔라지면서 2033년에는 139만8000명으로 140만명선이 무너지고, 2044년에는 129만8000명으로 130만명선도 하회하게 된다.
이어 2047년에는 126만3000명까지 줄어들게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2019년 대비 15.4%가 줄어들게 된다.
전남 역시 인구 감소세는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됐다.
전남 인구는 2016년 179만8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9년 177만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대비 인구 비중은 3.4%다.
이같은 인구 하향곡선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2035년이 되면 169만6000명으로 떨어져 170만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2047년에 접어들면 161만1000명까지 떨어지며 2019년 대비 –9.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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