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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스페인 국민간식 '뚜론'으로 재탄생...현지에서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8 14:47

수정 2019.12.18 14:47

정관장 홍삼, 스페인 국민간식 '뚜론'으로 재탄생...현지에서 판매
[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는 스페인 브랜드 비센스와 정관장 홍삼의 콜라보 제품 6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인 국민간식 뚜론과 초콜릿으로 유명한 비센스는 1775년에 탄생한 유럽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비센스에 공급하면서 이루어 졌다. 비센스의 앙헬-벨라스코 페레즈 회장과 장인들이 스페인 현지에서 정관장 홍삼 농축액을 블렌딩한 고급 뚜론과 초콜릿을 제작했다.

제품에는 모두 정관장 홍삼농축액이 함유됐다.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스페인 미슐랭 스타 쉐프 알버트 아드리아가 만든 프리미엄 라인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인 조론취 라인 2종 및 볼 초콜릿 타입의 뚜론인 비센스 라인 3종 등 총 6종이 출시된다.

홍삼이 블렌딩 된 비센스 뚜론과 초콜릿은 스페인 현지의 비센스 매장과 국내 정관장 면세점에서도 판매 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120년 역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250년 브랜드의 비센스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정관장 홍삼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인정받아, 유럽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