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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선봬…"소비자 선택 폭 넓혀"

뉴스1

입력 2019.12.20 18:03

수정 2019.12.20 18:03

발렌타인 © 뉴스1
발렌타인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위스키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싱글 몰트 위스키만은 예외다. 술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을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위스키업계의 효자가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달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을 선보이면서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 잡기에 나섰다.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풍부한 바디감과 완벽한 밸런스로 위스키 업계의 강자로 손꼽힌다. 지난 10년 동안 약 120회 이상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200여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 3종을 국내에 처음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2018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는 싱글 몰트 프리미엄(12~16년)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블렌디드 위스키에 이어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내에서도 단일브랜드로 시장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성장세 또한 가파르다. 한국주류수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연 평균 7%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같은 기간 발렌타인 위스키 판매량은 연 평균 9.2%의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발렌타인이 새로 선보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제품이다.

발렌타인 블렌딩의 심장으로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12년간 숙성된 원액으로 탄생했다. 글렌버기 증류소는 지난 1810년 설립한 곳으로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으로 불린다. 발렌타인 역사상 최초의 12년산 싱글 몰트 제작을 글렌버기로 결정한 배경이다.

감미로운 토피 애플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풍부한 바닐라 향이 진한 과일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풍성한 풍미를 선사한다.

젊은 싱글 몰트 위스키 입문자를 위한 제품인 만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칵테일이나 하이볼 속에서도 그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달콤한 과일 향과 부드러움이 매운 음식과는 물론 해산물이나 고기, 채소요리, 섬세한 디저트와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새롭고 특별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출시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브랜드의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싱글 몰트 3종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 싱글 몰트 시장에서 선두두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