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포스코는 20일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58)을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선임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 명지고, 미국 웨인주립대 경제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포항제철에 입사, 홍보기획팀장, 포스코건설 CR센터 센터장, 포스코 홍보실장을 거쳐 포스코-차이나 중국대표법인장(부사장)을 지냈다.
◇약력
Δ1961년생
Δ미국 웨인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웨인주립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
Δ1996년 포스코 입사
Δ2009년 포스코 대외협력실장
Δ2012년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
Δ2014년 포스코 PR실장(상무)
Δ2015년 포스코건설 CR센터장(전무)
Δ2015년 포스코 PR실장(전무)
Δ2016년 포스코 경영지원본부 홍보실장(전무)
Δ2019년 포스코 차이나 중국대표법인장(부사장)
Δ2020년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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