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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아동복지시설 산타 나눔활동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2 18:34

수정 2019.12.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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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후암로 영락보린원을 찾아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후암로 영락보린원을 찾아 산타로 변신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서울 후암로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해 연말 파티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은 2017년부터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거나 아이들을 용산사옥으로 초청해 매달 원아들의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이달에는 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15명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기쁨을 전달하는 U+산타 나눔 활동을 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행복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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