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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생명구조‧화재진화' 등 선행 장병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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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생명구조‧화재진화' 등 선행 장병에 표창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연말 국방개혁 2.0,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점검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19.12.20/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3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 GOOD 군(軍)'행사를 개최해 올 한 해 동안 국민을 위해 헌신한 미담·선행 국군장병 51명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최근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발생시 어려운 현장 상황 속에서 사고헬기 수색 및 실종자 탐색, 시신 인양을 지원한 광양함 함장 최진일 중령과 심해잠수사 이충현 상사가 초청됐다.

또한 생명이 위급한 응급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사고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과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장병, 화염이 솟구치는 화재현장에서 연기를 마셔가며 피해자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장병, 300회 이상의 헌혈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작은 사랑을 몸소 실천한 장병 등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장병들이 자리했다.

정 장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인의 참모습을 보여준 광양함장과 심해잠수사 등 여러 계층의 장병들을 격려했으며, 전역한 미담·선행장병까지 초청해 군 복무 중 희생정신을 발휘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정 장관은 팔 절단 위기에 놓인 병사를 12시간의 대수술 끝에 끊어진 혈관을 성공적으로 접합한 '외상전문가 이국종 교수의 제자' 이호준 소령에게 국방부장관 표창을 직접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정 장관은 "여기 모인 장병들은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군의 사명을 모범적으로 완수한 훌륭한 군인이자 자랑스러운 영웅"이라며 "장병들이 보여준 헌신과 희생은 우리 국민들께는 따뜻한 감동을 주었고, 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한층 높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국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신뢰 위에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격려행사를 통해 헌신과 봉사의 귀감이 되는 장병들을 높이 치하하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위민봉사 정신을 독려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