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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동구, 민방위 시설 장비 일제 점검 등

뉴시스

입력 2019.12.23 14:44

수정 2019.12.23 14:44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청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19.12.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청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19.12.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내년 1월 3일까지 지역 내 주민 대피 시설과 비상급수 시설 등 민방위 시설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구는 평상시 민방위 시설 장비 유지·관리와 주민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주민대피 시설 99개소, 비상급수시설 22개소, 민방위 장비 881점, 화생방장비(방독면 포함) 1만4719개 등 구·동, 직장대 시설과 배치된 장비다.

동구는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확보와 관리상태,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및 수질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기타 민방위 장비 등의 작동과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칠곡 농협본점, 연말 맞이 성금 2000만원 전달

대구시 북구는 칠곡 농협본점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칠곡 농협본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했고 북구는 칠곡지역 관문동, 구암동, 관음동 등 8개동에 균등 분배해 저소득층 지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구는 백미 400㎏을 6·25 참전유공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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