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가 국회에서 열리는 1인미디어 산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참석한다.
트레져헌터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청년 크리에이터, 창업을 말하다!' 세미나에 송 대표가 발제자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후원,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청년 크리에이터와 MCN 기업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 창업 지원 및 1인미디어 산업 육성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 송 대표는 ‘미디어, 미래세대의 관점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후 정 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촉진과 담당자와 함께 토크 형식으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송 대표는 “1인미디어 산업 활성화라는 정부 지원 속에 정 의원님이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트레져헌터를 창업하고 1인미디어와 MCN 산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겪고 느낀 점 뿐만 아니라 정책과 제도적으로 필요한 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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