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사랑의 불시착'의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26일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주연 배우 4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현빈은 어디서든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때아닌 '열공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무심한 듯하지만 다정하고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인 리정혁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분석하며 극의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손예진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서지혜와 김정현은 촬영 중간 중간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에 임하며, 더욱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이처럼 주연 배우들의 놀라운 활약과 독특한 스토리로 매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2일 4회까지 방송된 이후 TV드라마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케이블과 종편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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