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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리골레토, 스릴러 음악극 재탄생···‘오페라 살인’

뉴시스

입력 2019.12.29 10:46

수정 2019.12.29 10:4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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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30일 오후 사랑채극장에서 하이클래식아트컴퍼니의 ‘오페라 살인’을 공연한다. 2019 부산 신진예술 페스티벌 참여작 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 원작 오페라 ‘리골레토’를 각색,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 감각으로 기존의 오페라를 스릴러 음악극으로 재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연극배우 양지웅과 바리톤 안세범이 리골레토 역을 맡았다.

두카 역에 테너 최요섭, 질다 역에 소프라노 박나래, 막달레나 역에 메조 소프라노 최혜원, 스파라푸칠레 역에 연극배우 권혁진, 해설자 역에 연극배우 양은미 등 부산 지역 젊은 예술가들이 출연한다.


예술감독 오세민, 연출 이태영, 음악감독 신세라, 안무 최수진이 제작했다.

오세민 예술감독(전통플랫폼 헤리스타 이사)은 “'오페라 살인'은 연극과 클래식, 무용의 컬래버레이션이 보일 수 있는 최상의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이제껏 접하지 못한 작품의 내러티브와 무대 퍼포먼스로 충격적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문화회관은 27일부터 31일까지 8개 작품을 선보이는 '2019 부산 신진예술 페스티벌'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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