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韓·中·日 3국 비트코인 거래량, 글로벌 거래의 35%


■한·중·일 거래소,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35% 차지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현지시간) AMB크립토가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체이널리시스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태 지역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북미지역은 25.3%, 유럽은 12.6%로 파악됐다. 선물과 옵션 상품을 취급하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아태지역 점유율이 90%에 이르렀다. 거래소 중에서는 바이낸스와 오케이이엑스가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퀀텀 이코노믹스의 창업자 마티 그린스펀은 “암호화폐 시장은 월스트리트가 아닌 아시아가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기반 음원 거래 마켓플레이스 ‘XSongs’ 출시

리플이 리플(XRP)로 거래할 수 있는 음원 거래 마켓플레이스 ‘X송스(XSongs)’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X송스는 저작자가 자신이 만든 음악을 판매할 수 있는 음원 마켓플레이스. 거래수단은 XRP이며 거래 수수료 없이 판매 수익의 100%가 저작자에게 주어진다. X송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리플의 크레이그 드윗 제품 책임자는 “완벽히 자유롭고 공정한 음원 거래 마켓플레이스 구축이 궁극적 목표”라면서 “올해까지 1000명 이상의 저작자와 1만곡 이상의 음원 거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 은행,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 거래 시스템 선봬

터키의 타카스(Takas)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금 거래 시스템을 선보였다. 1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디지털 금 거래 시스템은 보르사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에 보관돼 있는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금은 실물 금 1g의 가치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 금의 발행, 매매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타카스 은행를 포함해 국영은행 지라트와 바키프 등 7개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다. 타카스 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 거래를 블록체인화한 것. 금융 당국의 규제를 100%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롬 웹브라우저용 암호화폐 지갑에 악성코드 발견

웹브라우저에 설치하는 암호화폐 지갑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의 확장 프로그램용 암호화폐 지갑인 쉿코인 월렛(Shitcoin Wallet)에 해킹툴로 추정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악성코드를 발견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 해리 덴리는 “악성코드가 주입된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사용자 개인키나 암호화폐 유출이 가능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확장 프로그램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장 강보합세 … 비트코인 7213달러

새해 1월 2일, 암호화폐 시장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상승폭은 크지 않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7% 상승한 72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78% 상승한 130달러, 리플은 1.33% 오른 19센트, 라이트코인은 0.61% 상승한 41달러, 바이낸스코인은 0.24% 내린 13달러, 비트코인캐시는 0.16% 올라간 205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기준 톱10 암호화폐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