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김민석 기자 = 자유한국당은 21대 총선에서 사용할 비례대표 위성정당 명칭을 '비례자유한국당'으로 결정, 2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돌입했다.
당초 한국당은 위성정당 명칭으로 '비례한국당'을 희망했지만, 다른 단체에 당명을 선점당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다른 당명을 놓고 고심해왔다.
한국당은 지난해 12월27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비례정당 위성 창당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황 대표는 전날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비례대표 정당과 관련, "꼼수 법안을 보니 넣었다 뺐다, 씌웠다 벗겼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선거법 그게 제대로 된 법이겠느냐"며 "꼼수에 대해서는 묘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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