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하나은행, 최저 1.0%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

뉴스1

입력 2020.01.03 10:30

수정 2020.01.03 10:48

(KEB하나은행 제공) © 뉴스1
(KEB하나은행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KEB하나은행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저 1.0% 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KEB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의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다. 대출 기간은 임대차 기간 내 1년 이상 2년 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이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보다 지원 금리와 기간 등 혜택은 늘리고, 소득기준과 신혼부부기준 등 신청자격은 완화했다.

금리는 서울시에서 소득과 자녀 수 등 기준에 따라 최대 연 3.6%의 이자를 최장 10년간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이며, 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가정 시 연간 360만원의 이자절감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부부합산소득 9700만원 이하의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6개월 내 결혼하기로 한 결혼 예정자다. 대상 물건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임대차계약(전·월세)을 체결한 뒤 서울시 '서울주거포탈(http://housing.seoul.go.kr)'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 승인 후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