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지난해 '전임교원 특별공개초빙' 절차를 거쳐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신임 교수 8명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1/03/202001031722080443_l.jpg)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지난해 '전임교원 특별공개초빙' 절차를 거쳐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신임 교수 8명을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교수는 공과대학 전형민(기계시스템공학부), 김기현(전자공학부), 김향란(전자공학부), 윤수경(컴퓨터공학부), 김민(화학공학부), 사회과학대학 김윤영(사회복지학과), 자연과학대학 신서동(물리학과), 대학원 트란듀이탄(BIN융합공학과) 교수 등 모두 8명이다.
김동원 총장은 임명장 전달식에서 "우리 대학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 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대는 이날 농업생명과학대학장에 류경선(동물자원과학과) 교수, 상과대학장에 김민호 교수(무역학과), 치과대학장에 김재곤 교수(치의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생활관장에는 최동근(원예학과) 교수를 인사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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