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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워킹스쿨버스' 만족도 96%…3월부터 방과 후도 운영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지난해 하반기 이용 조사 결과 95.8% 이상의 주민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다. 교통안전지도사가 8명 내외의 방향이 같은 어린이와 동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학부모와 실시간 정보교환이 이뤄지는 양방향 소통형 등·하교 안전확보사업이다.
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는 총 76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17개 초등학교, 37개 노선에서 약 900여명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졌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통안전지도사와의 실시간 소통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교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다.
구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수요조사 실시 후 3월부터 워킹스쿨버스를 방과 후 까지 포함 1일 3시간 운영으로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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