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CES 출사표
웅진코웨이 5년 연속 CES 참여
바디프랜드 ‘W냉온정수기’ 공개
웅진코웨이 5년 연속 CES 참여
바디프랜드 ‘W냉온정수기’ 공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비해 인지도는 밀릴지 모르지만 기술력은 차이가 없다는 자신감에서다. 이들 기업은 기술력 및 인지도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CES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중소기업 부스를 찾을 예정이다.
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와 바디프랜드, 휴테크산업, 코맥스, 팅크웨어, 서울반도체 등이 CES에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연속 CES에 참여하는 웅진코웨이는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FAD-01S'를 포함해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등과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혁신 기술이 가져온 세계적인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서 기술력을 과시하는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신제품 등을 공개한다. 대표 제품은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W냉온정수기 브레인이다.
CES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다른 안마업체 휴테크산업은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고성능 안마의자들을 비롯해 레스툴 마사지 쿠션,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어피치 마사지 쿠션도 전시한다.
보안업체인 코맥스는 CES 2020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맥스 스마트홈과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연동해 쉽고 편하게 가전을 제어하는 기능과 외출모드, 귀가모드 등을 제공하는 형태다.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업체인 팅크웨어는 CES에 9년 연속 참가한다.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콘셉트로 '디지털 증강현실(AR) 솔루션', '블랙박스'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 알린다.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인 서울반도체도 CES 무대에 이름을 올린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이 준비된 뉴 마이크로 LED를 CES 2020에서 마이크로 클린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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