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남자 골프 유망주 김주형(18)이 CJ대한통운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김주형의 매니지먼트사인 팀에이스 스포츠는 6일 "김주형이 CJ대한통운과 3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며 "오는 9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홍콩오픈부터 CJ대한통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프로에 데뷔한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역대 두 번째 어린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파나소닉 오픈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세 차례 진입했다.
김주형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2승 이상 거두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3년 안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주형은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뛰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인 매경오픈, 한국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157위인 세계랭킹을 100위 이내로 끌어 올려 올해 12월 PGA 2부 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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