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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4명 탄 어선 좌초…승선원 모두 구조

뉴스1
6일 오전 6시2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초삼도 서쪽에서 7.93톤급 잠수기 어선 K호(승선원 4명)가 좌초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여수해경 제공)2020.1.6./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6일 오전 6시2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초삼도 서쪽에서 7.93톤급 잠수기 어선 K호(승선원 4명)가 좌초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다.(여수해경 제공)2020.1.6./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 해상에서 7톤급 잠수기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으나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6일 오전 6시2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리 초삼도 서쪽에서 7.93톤급 잠수기 어선 K호(승선원 4명)가 항해 중 좌초됐다는 선장 A씨(64)의 구조요청이 여수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좌초된 K호가 약 50도 가량 우현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확인하고 K호 승선원 4명을 구조정에 옮겨태웠다.

또 더 이상 선박이 표류하거나 침수되지 않도록 육지에 고박작업을 실시하고, 물이 차오르는 만조시에 맞춰 선박을 인양해 여수의 조선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장과 선원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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