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 속초국민체육센터는 겨울방학기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물놀이 사고 등으로 생존 수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위급 상황 시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자기생명 보호 등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모집은 15일부터 초등학생 60명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강습기간은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다. 화~금 주 4일 오후 1~2시 운영한다.
강습을 통해 자기구조법(엎드려 떠있기, 누워 떠있기)과 기본구조법(생활용품 및 주변사물을 활용한 구조법), 영법(발차기, 팔젓기, 자유형) 등을 익히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영교실 운영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 더 많은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수급, 수용인원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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