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신년 소망 1위는?…'자격증 취득'·'외국어 습득'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년 직장인들은 신년 소망으로 '자기계발'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평생 직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직장인 9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20년 이루고 싶은 소망 1위와 2위에 '자격증 취득'(20.7%)과 ‘외국어 습득'(20.0%)이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Δ자격증 취득(20.7%) Δ외국어 습득(20.0%) Δ이직·창업(17.1%) Δ다이어트·금연 등 '건강관리'(17.1%) Δ저축 등 재테크 성공(13.6%) Δ연봉 인상 및 승진(6.4%) 순이었다. 이 밖에도 Δ학교 진학(1.4%) Δ내 집 마련(1.4%) Δ결혼·출산(0.7%) 등이 뒤를 이었다.
'학습 목적'(복수응답)은 10명 중 7명(74.6%)이 '업무역량 강화'라고 답했다. 뒤이어 Δ교양 증진 및 힐링(43.7%) Δ이직(24.6%) Δ창업(20.4%) Δ승진(7.0%) 등의 순이었다.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 지출 계획은 10명 중 5명(54.9%)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지낸해보다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답자도 38.0%에 달해 눈길을 모았다.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견은 7.0%였다.
한 달에 지출하는 교육비 금액은 평균 12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만9000원보다 7000원 증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5만~10만원 미만'이 41.6%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Δ10만~20만원 미만(23.2%) Δ5만원 미만(16.9%) Δ30만원 이상(11.3%) Δ20만~30만원 미만(7.0%)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