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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북극곰 기후에너지 캠프…얼음·공기를 지켜라

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0일부터 2일간 노원에코센터에서 화석연료 사용 등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를 경험해 보는 '북극곰을 위한 기후에너지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내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한다. 석유와 원자력 등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되짚어 보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보자는 훈련이다.

첫째날 '지구의 얼음을 지켜라' 프로그램은 노원에코(Eco)센터에서 기후변화 원인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과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센터 옆 마들근린공원 농사체험장에 마련된 얼음 벌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야외 놀이인 썰매타기와 비석치기 등 겨울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북극곰의 집이 녹는다고'라는 기후변화 영상물도 관람한다. 퀴즈 게임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둘째날 '지구의 공기를 지켜라'는 주제로 미세먼지의 발생원인, 대책 등 지구의 공기 지키기 위한 강의가 열린다. '미세먼지 잡고 공기 잡고' 보드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손 씻기', '물 마시기' 등을 배운다.

8일까지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준비물은 물물교환 물품 1개, 개인텀블러, 손수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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