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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감독 "시즌1 그리워한 시청자께 드리는 선물"

뉴스1
배우 이성경(왼쪽부터), 한석규, 안효섭이 6일 오후 서울 SBS 목동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성경(왼쪽부터), 한석규, 안효섭이 6일 오후 서울 SBS 목동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2' 유인식 감독이 시즌1을 그리워한 시청자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시즌2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은 6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연출을 맡은 유인식 감독은 "'낭만닥터 김사부2' 시즌1을 마치고나서 만드는동안몰랐다가 끝나고 두고 두고 알게된것이너무 많은 분들이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셨고 그 애정이 시간이 지나는데도 변함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즌1 후 강은경 작가와 메디컬 드라마는 다시는 못 하겠다는 농담을 했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낭만닥터2' 해달라고 하시더라"면서 "저희도 무엇보다 만드는 과정이 너무 행복한 기억이 있어서 배우들도 같은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시즌2제작 비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을 그리워 했던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만들면서 역시 메디컬드라마가 힘들다는 걸 깨달았지만"라고 말했다. 이어 "돌담병원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함이 시청자여러분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석규는 "일단 시즌2 하게 돼 기쁘다. 시즌1에서 정말 너무 팀워크나 분위기가 좋았다. 헤어질 떄 섭섭했고 늘 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기쁘고 잘 마무리해서 좋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돌담병원 수간호사인 오명심 역의 진경은 "다시 오명심이라는 역할을 다시 하게 돼서 너무 감격스럽다"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지도 않고 다시 시즌1을 계속 찍는 것 같더라. 울림이 큰 드라마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1'의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안효섭, 이성경이 새롭게 합류해 휴먼 힐링 스토리를 완성한다.

6일 밤 9시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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