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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무료 응시 혜택 받은 사회 취약계층 2년 만에 2만명 넘어

뉴스1

입력 2020.01.07 14:29

수정 2020.0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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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내 토익(TOEIC) 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 무료 응시 지원 제도'를 이용한 기초생활수급자가 2만명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토익 무료 응시 지원제도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2만343명이다. 정기시험 응시료 기준으로는 9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국토익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토익 정기시험 무료 응시 기회를 연 2회 제공하고 있다.


YBM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토익 무료 응시 지원 제도를 이용한 2만여명 중 91%가 20대 구직 연령대였으며 여성이 63%, 남성이 37%로 여성 수험자의 비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무료 응시 지원 제도를 이용하려면 토익시험 접수 홈페이지에서 응시료를 결제하기 전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상단의 '문서확인번호'와 '증명서 발급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한국토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군 간부와 장병의 영어 학습과 취업 지원을 위해 토익 응시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