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KBS아트비전(대표이사 박상재)을 유치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날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KBS아트비전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구역 내에 방송스튜디오파크를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와 KBS아트비전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에 방송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업 유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포시는 KBS아트비전의 사업 참여 협약에 따라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첨단영상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S아트비전은 KBS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계열사다.
정하영 시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지구 내 KBS아트비전의 참여는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는 귀중한 첫 걸음”이라며 “KBS아트비전 유치에 큰 역할을 해 주신 김두관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김포시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 고속도로와 철도를 통해 서울과 인근 대도시로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방송 인프라 구축의 최적지"라며 "KBS아트비전의 유치를 통해 시가 문화산업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 112만1000㎡ 부지에 방송 영상 등 문화산업을 기본으로 국내 관련기업의 클러스터를 구축해 기획, 제작, 생산, 유통, 소비 기능이 집합된 복합문화 산업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포국제공항(10분)과 인천국제공항(25분)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철도를 통해 서울·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송 인프라 구축의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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