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건강한 선물이 최고' 견과류 세트 잘 팔린다

뉴시스

입력 2020.01.08 06:00

수정 2020.01.08 06:0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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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견과류가 선물세트 새로운 강자로 뜨고 있다. 롯데마트가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과 추석 두 번의 명절 기간 아몬드 등 견과류가 포함된 '건식품 선물세트'가 축산 선물세트 매출을 뛰어넘었다. 2018년 설 건식품 세트와 축산 세트 매출 구성비는 각 47.9%, 52.1%였지만 건식품 내 견과 세트가 인기를 끌며, 지난해 설에는 건식품 51.8%, 축산 48.2%로 매출 비중이 역전됐다. 지난 추석에는 건식품 52.2%, 축산 47.8%로 격차가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건식품 선물세트가 전통의 강자인 축산 세트보다 잘 팔리는 건 건식품 세트 내 '견과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 섭취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견과류 선물세트 매출은 2017~2019년 연평균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고, 이 영향으로 지난해 건식품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2%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에 가성비 견과 선물세트인 '매일견과 하루한봉 100봉'을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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