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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낭만적인 공연"…서울신라호텔, '홀리데이 와이너리' 열어

뉴스1

입력 2020.01.08 10:17

수정 2020.01.09 07:56

'홀리데이 와이너리' 대연회장(서울신라호텔 제공)© 뉴스1
'홀리데이 와이너리' 대연회장(서울신라호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인 오는 24~26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규모 이벤트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국제 행사장·유명 인사 결혼식장으로 유명한 대연회장 '다이너스티'에서 열린다.

화려하게 꾸며진 대연회장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테너·바리톤·소프라노로 구성된 5인조 팝페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들은 새해에 어울리는 밝고 희망찬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와인 10여 종과 마리아주 안주을 선보인다. 2020년 '쥐의 해'를 기념해 귀여운 쥐의 모습을 형상화한 디저트, 2020년 문구를 새긴 마카롱 등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홀리데이 와이너리' 패키지의 경우 디럭스 룸(1박),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