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선관위, 비례한국당 정식 등록 완료 공고

심형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소지 한국당 중앙당사와 동일한 영등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이 많아질 경우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정당이 많아질 경우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으로 알려진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의 정식 등록 절차가 완료됐다고 공고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비례한국당은 일각의 위법 시비를 뒤로하고 정당성을 부여받아 이번 4·15 총선에서 공식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비례한국당 뿐 아니라 일부 정당들도 이번에 새로 도입된 준연동형비례대표제에 따라 지역구 없는 정당 투표 등을 목표로 위성정당 출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어 정치권 경쟁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등록 절차를 마친 비례한국당 창준위는 발기인 중 한 명인 이지은씨를 당 대표로 명기했고, 소재지는 한국당 중앙당사와 동일한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번지 우성빌딩 3층으로 했다.

창준위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우리는 선현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의 자식들이 평화와 풍요 속에서 희망의 꿈을 꾸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지속가능한 번영의 나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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