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향후 일정 최종 결정할듯.
지난 6일부터 74㎜ 쏟아져... 축제장으로 빗물 유입, 얼음판 일부 유실.
【화천=서정욱 기자】올겨울 이상기온으로 이미 1주일 연기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11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쏟아진 겨울폭우로 인해 축제일정을 유보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74㎜ 쏟아져... 축제장으로 빗물 유입, 얼음판 일부 유실.
이 같은 유보 결정은 오는 11일 개막에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다른 조치이다.
한편,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릴 예정인 화천지역에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1월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74㎜의 비가 쏟아졌다.
여기에다 8일 새벽 4시께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상류에서 내려오는 수량이 순간적으로 급증, 축제장 내 일부 통행로가 침수되고, 얼음판에 빗물이 유입됐다.
한편, (재)나라는 앞으로 3일간 화천천의 탁도와 결빙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1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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