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겨울 폭우에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또 "유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8 21:30

수정 2020.01.08 21:32

  오는 11일 향후 일정 최종 결정할듯.
  지난 6일부터 74㎜ 쏟아져... 축제장으로 빗물 유입, 얼음판 일부 유실.
【화천=서정욱 기자】올겨울 이상기온으로 이미 1주일 연기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11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쏟아진 겨울폭우로 인해 축제일정을 유보한다고 8일 밝혔다.

올겨울 이상기온으로 이미 1주일 연기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11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쏟아진 겨울폭우로 인해 축제일정을 유보한다고 8일 밝혔다.
올겨울 이상기온으로 이미 1주일 연기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11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쏟아진 겨울폭우로 인해 축제일정을 유보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재)나라에 따르면 8일 이사회를 개최, 오는 11일 예정된 축제 개막을 유보하기로 결정, 오는 11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향후 축제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 같은 유보 결정은 오는 11일 개막에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다른 조치이다.


한편,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릴 예정인 화천지역에는 지난 6일부터 2일간 1월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74㎜의 비가 쏟아졌다.

여기에다 8일 새벽 4시께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상류에서 내려오는 수량이 순간적으로 급증, 축제장 내 일부 통행로가 침수되고, 얼음판에 빗물이 유입됐다.



한편, (재)나라는 앞으로 3일간 화천천의 탁도와 결빙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오는 1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