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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천연기념물 '매' 구조…2주 사이 두 번째

뉴시스
[화순=뉴시스]지난해 12월26일 화순군 화순읍 편도 4차선 도로 갓길에서 구조된 매. 매는 천연기념물 323-7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2019.12.26.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화순=뉴시스]지난해 12월26일 화순군 화순읍 편도 4차선 도로 갓길에서 구조된 매. 매는 천연기념물 323-7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2019.12.26.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화순=뉴시스] 변재훈 기자 =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매가 전남 화순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됐다.

전남 화순소방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4분께 화순군 화순읍 한 세량저수지 주차장에서 날지 못하는 매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구조된 매는 외상 없이 기진맥진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자가 보호하고 있던 매를 포획, 전남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인계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

매는 천연기념물 323-7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으로 지정돼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도 화순군 화순읍 한 편도 4차선 도로 갓길에서 날지 못하는 매가 구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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