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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개인당 월 50만원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안동사랑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할인 기간은 내달 29일까지다.
시에 따르면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난해 12월 처음 발행·유통했지만 아직까지 발행기념 할인행사는 갖지 못했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38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현금으로 월 50만 원(연간 4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인이나 기관·단체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없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안동지역 내 1650여 점포에서 사용가능하다.
시는 특별할인 행사 기간 중 부정한 방법으로 상품권을 대량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 상품권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할인 판매 행사 기간을 대폭 늘린 만큼 관심을 갖고 구입 및 사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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