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폴로 콜렉션의 세 번째 제품인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에서 영감을 받은 에디션이다. 이번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로얄살루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블렌딩으로 완성했고,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인 말콤 보윅이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이번 에디션은 스노우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선보였다.
플라곤(병)은 눈 덮인 산을 연상케하는 새하얀 색에 폴로 선수의 모습을 양각했다. 말콤 보윅의 시그니처 레드 헬맷과 서명 등으로 꾸몄다.
한편 로얄살루트는 스포츠의 왕이라 불리는 폴로와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폴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로얄살루트는 다양한 글로벌 폴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에디션”이라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와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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