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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술연구원, 여수 묘도 어르신들에 장수사진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기술연구원(원장 이덕락)이 전남 여수 묘도마을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9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포스코 기술연구원 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에 보정작업을 거쳐 포스코 고유제품인 포스아트 제품으로 만든 장수사진을 최근 전달했다.
장수사진은 사진과 관련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포스코 직원들이 재능봉사로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액자에 담았다.
'포스아트'는 기존 프린트강판에 비해 해상도가 최대 4배이상 높고 완벽한 풀컬러로 한장 한장 다르게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개발된 잉크도 포스코 고유의 친환경 철강용 잉크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개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철강제조공정화, 연속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했다.
현재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 기술을 이전해 양산 판매 중이다.
장수사진 전달식에 참석한 김교성 자동차소재연구소장은 "포스코의 기술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진에 담긴 모습처럼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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