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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울산대병원 교수, 천막상부 뇌경색 원인 규명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병원은 박지윤 신경과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열린 제38차 대한평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교수는 '천막상부 뇌경색에 동반되는 어지럼과 현훈'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회는 박 교수의 연구가 향후 천막상부 뇌경색 환자 어지러움증의 원인 파악·치료를 위한 의미있는 연구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
박 교수는 연구에서 천막상부 뇌경색 환자의 급성기 뇌영상검사의 분석을 통해 전정피질 손상 외에도 다양한 뇌영역 병변을 발견했다.
박 교수는 "어지럼은 여러 원인에 의해 유발되고 원인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치료가 필요하다"며 "향후 연구를 통해 많은 어지러움증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윤 교수는 지난해 6월 평형의학회 20주년 기념행사행사에서도 '젊은 평형 연구자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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