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동진 전북대 교수, ‘산학연 협력전문가’로 선정

뉴스1

입력 2020.01.09 17:18

수정 2020.01.09 17:18

유동진 전북대 교수 /© 뉴스1
유동진 전북대 교수 /©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유동진 전북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산학연 협력전문가로 선정됐다.


전북대(총장 김동원)는 유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학년협회가 실시한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 평가에서 협력전문가로 최종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2년 동안 ‘휴대용 환경 친화적 다기능성 즉석 발열체 제조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면서 사업화 및 지식재산권 확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공로로 협력전문가로 선정됐다.


산학연 협력전문가 선정에 따른 포상 수여식은 다음 달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