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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의용·日기타무라 면담..."한일, 강력한 동맹"
백악관 "트럼프, 8일 한일 안보실장 면담"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 미국과 한국·일본의 동맹을 강조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한미일 국가안보보좌관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 실장과 기타무라 국장을 면담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일본과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라며 "미국이 양국과 공유하는 지지와 깊은 우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과 기타무라 국장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고위급 협의에서 북한 문제, 동맹 간 협력 방안, 최근 이란 사태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정 실장은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별도로 양자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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