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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 화재 피해 70대 어르신 돕기 나서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서부소방서(사장 김문원)가 10일 공촌동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70대 어르신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부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 화재 피해 주민이 거주하는 인천시 서구 공촌동 빌라에 화재조사팀 및 연희119안전센터 소방대원 10명, 연희 남·여의용소방대 10명, 통장협의회 15명 등 긴급복구반을 투입했다.
이어 빌라 내외벽 바닥을 청소하고, 피해가구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6일 오전 2시48분께 서구 공촌동 빌라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손에 화상을 입고 주거지가 일부 소실된 피해를 입은 A씨(77·여)다.
소방대원들은 A씨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정지용 연희119안전센터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일 또한 소방관의 임무"라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쓴 대원들과 통장협의회 등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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