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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월부터 가축분뇨배출시설 불법증축 등 지도점검

뉴스1

입력 2020.01.10 14:12

수정 2020.01.10 14:12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 /뉴스1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 /뉴스1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가축분뇨배출시설 준공완료 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사전 예고했다.

완주군은 최근 가축분뇨배출시설 준공 후 불법증축과 용도변경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퇴비사 이외의 장소에 가축분뇨(퇴비) 야적으로 인한 악취와 공공수역 유출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2월부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불법증축, 용도변경, 가축분뇨배출시설, 처리시설의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악취 발생농도가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축사와 퇴비사 이외의 장소에 가축분뇨(퇴비)를 야적한 경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동빈 환경과장은 “지도점검 사전 예고제를 통해 축사 운영자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위반사례가 적어지기를 바란다”며 “하천과 인접해 강우시 공공수역으로 가축분뇨가 유출될 우려가 있는 축산농가는 시설물관리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