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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유니온 이어’ CES 최고 웨어러블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2 17:56

수정 2020.01.12 17:56

"스타일·기능·가격 밸런스 완벽"
‘올리브 유니온 이어’ CES 최고 웨어러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올리브 유니온 올리브 스마트 이어'(사진)를 '최고 웨어러블(Best Wearable)’로 선정했다.

주요 매체들은 "올리브 유니온 올리브 스마트 이어가 스타일과, 기능, 가격의 밸런스가 완벽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엔가젯은 올해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리브 스마트 이어는 특허 받은 보청기 전용 사운드 알고리즘이 적용돼 모바일 앱으로 5분만에 청력을 측정하고 사운드 최적화가 가능하다. 고가 장비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청력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이 제품은 CES 2020 혁신상(CES 2020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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