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유통 스타트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블랭크씨는 최다은 유튜버를 영입해 키즈 브랜드 '다니 유치원'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다은은 유튜브 채널 '유라야 놀자'의 1대 유라언니로 활동한 아동 대상 유튜버다. 중앙대 유아교육학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유아 교육 전문가다. 이번에 블랭크씨와 함께 키즈 브랜드 '다니유치원'을 론칭해 다양한 놀이 교육 콘텐츠로 소통할 예정이다.
다니유치원은 2월초 채널을 개설해 유아교육 콘텐츠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최다은 유튜버는 "놀이와 교육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가정을 비롯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구 블랭크씨 대표는 "다니유치원의 콘텐츠 저변확대를 위한 초반 투자를 강화하고 이후 다양한 비즈니스 실험을 덧붙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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