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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설 마중 선물 상품전 진행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6 17:34

수정 2020.01.16 17:34

한우, 청과, 수삼 건강식품 등 ‘실속 선물 제안전’ 열려

명절 주방 필수템 특집전 및 김선영 조리기능장 요리 시연, 무료시식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다양한 선물상품전을 제안하며 주말 쇼핑고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먼저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23일까지‘실속 선물제안전’행사가 펼쳐져, 한우 알뜰2호세트(1등급 불고기,국거리 각1.0㎏)를16만6500원에,실속 사과 세트(사과9개)를 6만원에,수삼·더덕 실속 혼합세트를10만원에, 올가 기쁨 한라봉 세트(한라봉9개)를 5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건강관련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GNC위&간 건강세트(위헬스포뮬라,밀크시슬)를 14만3000원에,네이쳐스비타민 혈시아1000을 7만원에, AHC뉴트리오가니카 유기농 노니를 50만4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19일까지 여성패션‘겨울 인기 상품전’행사가 열려,조순희와 벨라디터치가 참여해 모직코트,구스패딩,다운패딩,바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0~28일까지 아동·아웃도어‘설 선물 상품전’이 진행된다.
아동 상품군 블랙야크키즈에서는 샤이니L책가방세트와 신비인형 보조백을 만나 볼 수 있고,네파키즈에서는 패딩점퍼와 상하복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상품군은 노스페이스, 빈폴스포츠, K2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경량재킷,남녀 플리스재킷,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인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9일까지 ‘명절 주방 필수템 특집’행사를 펼치고, 실리트 도마2종세트를 3만9000원에, WMF퀼리티 플러스 곰솥(6L)을 6만9000원에, 레벤호프 오일 스킬렛 전기냄비를 39만원과 29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9일 오후1~4시까지 최근 각종TV인기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김선영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초청, 요리시연과 함께 쉽고 빠른 건강한 요리의 꿀팁 및 가격 혜택 등을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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