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뉴시스

입력 2020.01.21 11:07

수정 2020.01.21 11:07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는 서대문구가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다른 2개 지자체로는 대구 수성구가 대통령 표창을, 부천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여성안전 환경 조성, 돌봄의 사회화 기반 강화, 여성친화적 교육문화 확산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운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 ▲여성안심보안관·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운영 ▲여성친화테마길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공동육아나눔터·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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