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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네팔 실종자수색 총력…사고 5일째 '지지부진'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21일 네팔주한대사관을 방문, 람싱 타파 네팔 대리대사(오른쪽 두 번째)에게 적극적인 네팔 현지 구조활동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2020.01.21 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21일 네팔주한대사관을 방문, 람싱 타파 네팔 대리대사(오른쪽 두 번째)에게 적극적인 네팔 현지 구조활동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2020.01.21 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이 네팔 안나푸르나 인근에서 트레킹 중 실종된 교사 4명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고 5일째인 21일 현재까지 진전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언론브리핑을 통해 "수색 5일째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엄홍길 대장과 KT드론 운영팀이 수색에 투입되고, 네팔 군 전문 수색인력 9명이 사고 지역 인근 산장에 머물며 5일 동안 사고 지점을 집중 수색 하는가 하면 군 헬기 1대도 투입되는 등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 9명은 포카라 호텔에서 투숙하면서 현지 지원단장인 신익현 부교육감을 면담하고 "현재 구조활동이 미흡하다"며 민간구조대 투입 등 적극적인 구조를 요구했다.

이번 교육봉사 참여한 7명 중 6명이 카트만두로 이동, 22일 오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함께 동행했던 교장급 1명은 포카라에 지속 체류하면서 현지 지원반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충남교육청은 귀국하는 교원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와 학교 출근 시기 등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주한 네팔대사관을 방문, 적극적인 현지 구조활동을 청하고 외교부와 행정자치부 등 관련 부처에도 들러 정부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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